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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1

한라산 등반기 (영실~어리목 코스)


영실 등산길에서 보이는 영실기암과 비폭포, 오백나한.(파노라마 사진)

2011.3.19. 한라산 등반기 (영실~어리목 코스, 4시간)

지금까지 성판악/관음사 코스쪽으로만 등산을 2번 다녀왔었는데...
영실~어리목 코스는 아무래도 저 위의 코스보다는 거리도 짧고 시간도 적게 든다고 해서...
(중간중간 엄청 힘든 지점이 있다 할지라도)여유롭게 등산을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 결정했었던게 사실이다.
그런데 처음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하산길인 어리목 코스쪽의 눈이 녹지 않고 남아 있어서...
내려오는데 사실 고생을 매우매우 많이 했다. (스키장 최상급자 코스에서부터 약 2시간을 운동화 신고 뛰어 내려온 셈-_-)

내가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이유 중 하나는
3월에 등산을 계획하신 분들이 나처럼 봄 산이라고 여유 부리다가 고생하실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고,
또 다른 하나는 제주도는 교통편이 인터넷에 잘 나와있지 않아 대중교통으로 등산하려는 분들에게 정보 제공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덧붙여 등산 코스와 시간 안배 같은 정보도 드리고..
(그럴려고 일부러 시간 쫓겨 등산하느라 정신 없는 와중에도 스마트폰의 Foursqure 앱을 이용해서 지점마다 check-in 시간을 찍었다는 거...)

분명히 몇년전 한라산에 등산했을 때에는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타지 않고, 일반 버스를 타고 성판악코스 시작점에 갔었던 기억이 나는데...
이번에 가려는 영실~ 어리목 코스쪽은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타야 한다고 해서 시외버스 터미널로 갔다.
(제주에서 시외버스 터미널로 가는 버스들은 많은데, 대부분 다들 자가차량이 있어서 그런지 버스 자체가 엄청 드문드문 오니 그 점은 참고하시길.)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표를 끊어서 사도 되고, 실제로 T-money 기계가 장착되어 있어서 후불제 신용카드로 된 교통카드는 안되지만, T-Cash같은 선불용 충전용 카드를 가지고는 직접 탈때 기사 아저씨에게 도착지를 말해주면 가격을 찍고 탈 수 있다.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영실매표소까지의 가격은 2500원 (어리목은 2000원일거다)
다만 버스가 6;30(하절기) 8;00 9;00 10;00 11;00 12;20 13;40 15;00 16;00(하절기) 에 출발하니 참고해야 한다.(3월은 동절기에 해당)

나는 9시에 일어나서 천천히 나와 버스 30분 기다리고 30분 걸려 시외버스 터미널에 도착한게 10시 50분. 표 끊고 화장실 다녀오니 11시 버스가 2분차로 떠나버려서 터미널에서 12시 20분까지 기다려 버스를 탔다.
버스를 타고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영실 매표소까지 도착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대략 4~50분 정도 소요되어 영실 매표소에 도착한게 1시 10분경. 버스 기사 아저씨에게 어리목에서 출발하는 마지막 버스 시간을 물으니 4시 55분이라고 했다.(즉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3시간 45분 정도, 기사 아저씨의 설명에 의하면 올라가는데 2시간 20분, 내려오는데 1시간 30분정도 걸린다고.. 조금 서두르면 충분히 가능할 것 같았다. )

올라가는 길에 버스 노선의 시간표를 마지막으로 체크하고... (4월부터는 막차가 5시 55분이다)
서둘러 등산을 시작했다.

영실~윗세오름~어리목 등산 코스를 요약하자면 이렇다.
눈 때문이 아니었다면, 5시간 정도로 남벽분기점을 찍고 내려오는게 충분히 가능했을것 같은데,
어쨌거나 처음에도, 마지막에도 눈 때문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버렸다.

영실매표소 -- 영실휴게소 --3.7Km--윗세오름 --4.7Km--어리목
                                                 |
                                                 ㄴ--2.1km -- 남벽분기점 --7.0km--돈내코
                                                                         |
                                                                         ㄴX(출입제한중)--백록담

나의 등산 코스를 좀 자세하게 잘라서 먼저 말 하자면, 아래와 같다.
(나는 막차 버스를 타기 위해서 좀 빨리 걸어 올라가고 좀 빨리 걸어 내려오려고 했고, 운동화를 신고 올라가는 바람에 눈이 미끄러워 일반 등산장비를 갖춘 사람보다 좀 시간이 소요되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1)영실매표소 --(걸어서40분, 승용차로 6분) -- (2)영실휴게소 -- (25분,0.8km) -- (3)한라산 오백나한 --(30분) -- (4)병풍바위 --(25분) -- (5)선작지왓 --(15분) -- (6)윗세오름 --(25분)-- (7) 만세동산 -- (25분) -- (8) 사제비물 약수터 -- (50분) -- (9)어리목

즉 산에 올라가는데 1시간 35분(+35분), 내려오는데 1시간 40분이 소요되어 등산하는데 소요된 시간은 약 4시간(3시간 50분)이었다.

(1)에서 (2)로 가는 길은 약간 지겹지만 가벼운 산보로 걷기에 좋은 길이다. 주변 경관이 아름답고 슬슬 걸어올라가기에 참 좋았다. 다만 올라가는 길이 좀 힘들긴 하다(경사가 좀 있다). 나로서 걷기가 힘든건 사실 눈때문이었다. -_- 처음 15분 정도는 즐거워도 갈수록 지겨워지고 힘들어지니.. 지나가는 차가 있다면, 태워달라고 부탁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
(버스는 못가지만, 자가용은 영실휴게소까지 올라갈 수 있다)

(2)에서 (3)으로 가는 길도 그닥 어렵진 않다. 그냥 일반 편안한 산길을 등산하는 느낌이다.
눈덮힌 산길 사이로 졸졸 계곡물이 흐르고... '아, 이제 봄이구나'라는 느낌과 함께 즐거운 산행길의 시작이었다.

그러다 보니 눈에 탁 트인 절경들이 보이며, 어느새 오백나한테 도착했다.
잠시, 보이는 절경의 유래를 한번 읽어보자..
(어미의 육신이 담긴줄도 모르고 500명의 자식이 죽을 먹은 후에야 알고 비통해서 돌이 되었다나 뭐라나~)

날씨가 좀 안좋았지만 실제 오백나한의 모습은 이렇다.

(3)에서 (4)로 가는 길이 좀 고행 길이다. 경사가 몹시 가파르다. 그런데 경치는 죽인다...

실제로 오백나한 옆에는 영실기암과 비폭포, 그리고 바로 병풍바위가 보인다.
여기 비폭포에 있는 빙벽이 봄이라고 우르르 무너져 내리는 것을 풍경을 쳐다보다 우연히 보았는데, 장관이었다.

뭐 이 등산길은 대략 이런 끝도없는 가파른 나무계단으로 쭈욱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옆에는 아주아주 멋있는 절경이 함께이기 때문에 나름 즐거운 길~

바로 보이는 이곳이 올라가야 하는 길인 다음 체크인 장소인 병풍바위다.

한참 올라가다 밑을 내려다보면, 꽤 많이 올라왔다는 사실에 뿌듯해진다.

(4)에서 (5)로 가는 길은 다시 등산하는 느낌 수준으로 난이도가 이전보다 약간은 낮다. (그래도 피로가 누적되어 조금 힘들긴 하다 ㅎ)
뒤도 살짝 돌아보면, 아름다운 전경이 역시 펼쳐진다.

걷다 보면 뒷동산에 산책 나온 것 같기도 하고, 꼭 아름다운 큰 정원 감상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러다 정상에 도착했다..라는 생각이 들 무렵 보이는 풍경이다. '우와~'라는 감탄이 절로 나온다.

(5)에 도착하면 완전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기분도 상쾌해지고 무엇보다 눈이 즐겁다.
끝없이 펼쳐진 눈밭이 참 아름답다.


너무나도 조용한.. 아름다운 전경앞에 사각사각 눈 밟는 소리밖에 들리지 않을 땐,
저쪽에서 사람이 보이기만 해도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다.
바로 앞에 백록담도 보인다 (다만 자연 훼손때문에 백록담으로 가는 길은 막혀있다)
바로 이곳이 선작지왓이라는 안내 표지판이 보인다.
왠지 4-5월에 오면 꽃이 펴서 무척이나 아름다울 것 같다...

(5)에서 (6)으로 가는 길은 그냥 눈 쌓인 평지를 걷는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

근데 여기가 3월의 제주도가 맞나 싶을 정도로, 꼭 외국(알래스카?)에 온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아름다운 자연을 조용히 감상하며, 조용한 눈덮힌 산 위의 평지를 사진을 찍으며 걸어갔다.

(6)에 도착하니 위로 더 올라가는 길이 시간때문에 차단되어 있었다. 어차피 버스 타야 하니 내려가려고 마음 먹고 하산을 시작했다.


(6)에서 (7)로 가는 길은 눈이 좀 있어도 역시 아주 편안하게 걸을 만 했다.

산 정상이어서 그런지, 밑에서는 구름이 잔뜩 끼어 우중충한 날씨였는데, 이곳에서는 참 날씨가 경쾌하고 따듯했다.

걸어 가다가 뒤 돌아보았을 때 보이는 풍경.
오른쪽 방향이 윗세오름. 왼쪽에 보이는게 한라산 주봉(백록담).

눈길과 눈이 녹은 길이 반복되는 나름 평탄한 길이 한 10분여동안 계속된다.

여기저기 사진 찍고 완전 여유부리면서 만세 동산에 도착.
만세동산 전망대로 걸어가서 주변을 내려다 봤다. (특별히 전망대에서 볼거리가 좋지는 않지만, 보이는것의 이름/명칭이 무엇인지 자세히 알려준다)
호오~ 한라산에 오름들이 진짜 많다. 이름도 정말 많다....

(7)에서 (8)로 접어들어 가는 길에서 살짝 깨달음이 왔다. 이거 하산길이 만만치 않겠는데? 하는..
하지만 여기에 도착할때까지도 이렇게 끝까지 눈덮힌 산길일지는 몰랐다..

가는 길에 까마귀 두마리를 만나서 노닐기도 하고~
(한라산 까마기도 거의 안면도 거지갈매기처럼 과자 참 좋아하고, 사람 안무서워한다.)

그렇게 걷다보니 (8)사제비물 약수터에 도착했다.
목도 마르고 얼른 물통에 물 담아서 물을 마셨다.

근데 (8)에서부터는 사실 포스퀘어 체크인이고 사진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이 생사를 넘나들며, 버스시간에 맞춰가야 한다는 생각으로 시간에 쫓겨서 무작정 내려갔었던것 같다. 일반 등산로가 너무 미끄러워 나무사이에 없는 길을 만들어서 내려오는데, 그러다가 발을 넣었는데 푹 빠져서 허우적 대며 겨우 기어올라오기를 여러차례 반복했다.
한걸음 한걸을 걷다보면 이렇게 발이 푹푹 빠지는 눈길을 헤쳐 걸어내려가거나,
경사가 매우 기울어져있는 아주 미끄러운 얼음길을 가야 했다. ㅠㅠ

눈이 없었으면, 사실 (6)에서 (9)까지 가는 길이 몹시 쉬웠을 것 같다. 경사가 많이 가파르지도 않고 적당히 산길과 나무 계단길이 섞여 있어서 지루하지도 않았을 것 같았다.(1시간 20분이면 충분할듯)
(7)부터 (9)까지.. 아니 사실 마지막 2개를 빼면 하산길의 80%는 눈으로 완전 덮혀있다고 보면 된다.
(한라산에 보면 표지판이 8부터 1까지 꼽혀있는데(10등분 해서), 마지막 2개를 제외한 전 구간이 눈으로 완전 뒤덮혀있었다.)

어쨌거나 버스 타겠다는 일념으로 엄청 열심히 눈속에서 허우적대며 뛰어 내려 왔건만...
2분 늦어 버스는 떠나버렸다. (4시 57분 도착)

허탈해 하며 어쩌지 하고 있다가 하산할때 옆에 같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했던 분들을 뵈었다.
(눈에서 미끄러워서 어쩔줄 몰라 할때 '조심히 내려와요' 말도 건네주시고,
나중에 시간이 없어서 혼자 길 없는데를 푹푹 뛰어서 내려올때에도 옆에서 같이 내려오시고)
그래서 그 분들께 부탁해서 일단 시내까지 차를 얻어타고 와서, 택시 타고 숙소로. :)

이번 등산으로 얻게 된 교훈이라면...
3월 등산도 봄이라고 생각하고 얕잡아 보지 말자. 겨울 등산장비(등산화와 아이겐은 필수이고, 지팡이나 장갑도) 꼭 챙겨 갈것.

그리고 어리목 주차장 밑에 내려오자마자 얼마 안되어서 운무가 갑자기 몰려오더니, 이렇게 갑자기 어둑어둑해져버렸다.
산에 갈때는 항상 철저한 준비가 필수인듯. ㅎㅎ

2009/10/30

서울 근교의 단풍 명소(Seeing beautiful autumn foliage in Seoul)


서울 시내 단풍 명소




■ 서울시 『단풍과 낙엽의 거리』73곳(총 128㎞)

자치구
거리명(구간)
주요 나무
길이(㎞)
문의
1
종로구
삼청동길(동십자각~삼청공원 칠보사앞)
은행나무
느티나무
1.0
공원녹지과(731-1465)
2
중구
덕수궁길(태평로2가~신문로 1가)
은행나무
느티나무
0.9
공원녹지과(2260-1916)
3
중구
훈련원로(동국대입구~청계5가)
은행나무
느티나무
1.4
공원녹지과(2260-1916)
4
용산구
소월길(동십자각~삼청터널)
은행나무
2.8
공원녹지과(710-3398)
5
성동구
송정제방(성동구~군자교)
은행나무 등
3.2
공원녹지과(2286-5661)
6
광진구
능동로(어린이대공원~뚝섬유원지역)
느티나무 등
2.0
공원녹지과(450-7791)
7
광진구
워커힐길(아차산생태공원~워커힐호텔)
벚나무
단풍나무 등
1.0
공원녹지과(450-7791)
8
광진구
광나룻길(어린이대공원역~구의사거리)
버즘나무 등
1.0
공원녹지과(450-7791)
9
광진구
건대회관길(건대회관~광진문화예술회관)
대왕참나무
느티나무 등
1.0
공원녹지과(450-7791)
10
광진구
아차산진입
보행녹도
느티나무
청단풍 등
0.5
공원녹지과(450-7791)
11
동대문구
회기로(국방연구원~경희대)
은행나무
1.8
공원녹지과(2127-4396)
12
동대문구
중랑천 제방길(군자교~성북구계)
왕벚나무
느티나무
5.6
공원녹지과(2127-4396)
13
중랑구
봉수대공원
단풍나무 등
1.0
공원녹지과(490-3395)
14
중랑구
봉수길
중국단풍
0.4
공원녹지과(490-3395)
15
성북구
구민회관길(구민회관 진입로)
메타세콰이아
0.2
공원녹지과(920-3793)
16
성북구
월곡동길(사대부고~일신초교)
은행나무
1.2
공원녹지과(920-3793)
17
성북구
하월곡동길(아남아파트 주변)
느티나무
0.1
공원녹지과(920-3793)
18
강북구
우이천변 제방
한천로
(신창교~월계2교)
버즘나무 등
공원녹지과(901-6942)
19
강북구
인수봉길(한신대~4.19길)
은행나무
1.0
공원녹지과(901-6942)
20
강북구
4.19길
(4.19 사거리~아카데미하우스)
참나무류 등
1.0
공원녹지과(901-6942)
문의 : 푸른도시국 02) 2115-7622 / 홈페이지 : http://greencity.seoul.go.kr/

@ 강북 '북서울 꿈의 숲'

- 서울 강북구 번동 드림랜드 터
- 찾아가는 방법
위치
버스
주요경유지
정문
시내버스
147
월계동, 이문동, 청량리, 왕십리, 압구정, 도곡동
149
하계동, 성신여대, 종로, 서울역, 서빙고
마을버스
강북09
미아삼거리역, 미아역
강북11
수유역
강북14
석계역
후문
시내버스
1124
미아삼거리, 수유역
마을버스
강북05
미아삼거리

지하철 이용
4호선
- 미아삼거리역 1번출구, 마을버스(9번, 11번) 이용
- 약 10분 소요
6호선
- 돌곶이역 3번출구, 시내버스(147번)이용
- 약 5분 소요



2009/09/23

介绍韩国有名的地方[두물머리]






[汉语课作业.]
중국어 수업 숙제

我要介绍一下[두물머리]在京畿道114楊平郡224两水里.
나는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에 위치하는 두물머리를 소개하고자 한다.
[두물머리]是两条2水碰上头的意思,那两条水是南韩江和北韩江.
두물머리의 의미는 두개의 물이 만나는 끝 지점으로, 그 두가지 물은 바로 남한강과 북한강이다.
说实话,两水里是从[두물머리]这个有名的地方而由2来2的
사실대로 말하자면, 양수리의 이름을 이곳의 가장 유명한 곳인 두물머리로부터 유래되었다.
[두물머리]是两条江碰头的地点,所以这里像是平静湖2水3也使3我们感觉到很平安。
두물머리는 2개의 물이 만나는 지점이어서, 이곳은 매우 잔잔한 호수처럼 보이고, 우리는 이곳에서 평안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
特别美丽的柳liu3树shu4,彤tong2云yun2, 和早上水雾wu4是这里最有名的风1景3。
특별히 아름다운 버드나무나, 노을, 그리고 아침 물안개가 여기의 가장 유명한 풍경이다.
从[두물머리]停车场开始江边散步的道路很好,正是恋人谈tan2恋lian4爱ai4的好地方。
두물머리의 주차장에서부터 강변 산책로는 진짜 좋아서, 특별히 연인들이 이곳에서 데이트 하는 것을 매우 즐긴다.
春天或秋天,昼zhou4夜ye4温wen1差cha1很大的时候,我们在这里能看到美丽的水雾。
봄이나 가을, 일교차가 매우 클 때, 우리는 이곳에서 아주 아름다운 물안개를 볼 수 있다.
[두물머리]的附4近4,有叫[洗美园]的很有名的地方。
두물머리의 근처에는, 세미원이라는 유명한 곳이 있다.
[洗美园]是“观1水洗3心,观花美心”的意思。
세미원이라는 이름은 "물을 보며 마음을 씻고, 꽃을 보며 마음을 아름답게 한다"는 말에서 유래되었다.
去[두물머리]的办法是很多.
두물머리에 가는 방법은 매우 다양하다.
除了开汽车以外,到[청량리]地铁站4号出口出去2228路坐公共汽车这路车的终1点站3就是[두물머리]的附近。
자동차를 몰고 가는 것 외에도, 청량리 지하철역 4번출구에서, 버스 2228번을 타고, 그 노선의 종점까지 가면 그곳이 두물머리의 근처이다.
或4者3,先坐地铁中1央1线4,在两水站下车,1号出口出去走路30分左右也能到
혹은, 지하철 중앙선을 타고, 양수역에서 내린 다음 1번 출구로 나가 30분 정도 걸으면 도착한다.

2009/05/07

남이섬(Naminara Republic)

벌써 1달 전 일이지만... 남이섬에 다녀왔었다.
오늘 휴대폰 정리하다 보니, 휴대폰 카메라 속 사진이 보여서,
겸사겸사 블로깅.



선착장 근처..
밤이 되면 불이 켜져서 멋있다고 한다.

메타쉐콰이어 숲 길. 드라마 겨울연가에 나왔다나 뭐라나.

남이섬 입구. 선착장

중앙에 있는 호수와 분수대.
바로 여기 옆 근처에서 자전거나 자동차같은걸 빌려서 남이섬을 여행할 수 있다.




남이섬은 화장실도 예쁘다.



나중에 강북으로 이사하고 나면, 인사동에서 버스타고 또 가야지. ^^
가족이나 연인끼리 소풍처럼 가볍게 놀러오기에 아주 좋아 보였다.

2009/03/09

Snowing in March



 그룹사 교육을 갔었는데, 2째날이던가에 눈이 내렸다.
3월에 내리는 눈이라...
(물론 2-3시간 후에 다 녹아버렸지만..)

2009/01/28

icicles(고드름)

이번 긴 명절 연휴 동안 폭설과 함께 엄청난 추위로 집에서 꼼짝않고 있었지만...
집 밖으로 잠시 나온 때 보게 된 "엄청나게 쌓인 눈"과 "고드름"은 꽤나 정겹게 느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