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18

Smart phone tunning Review #1

대상 : Blackjack M620 (SKT 블랙잭폰)

Windows Mobile OS를 가진 스마트폰의 장점이라고 하면, Active Sync를 이용해서... PC에 있는(정확히는 아웃룩 프로그램과) 정보와 동기화가 가능해서,
OS를 무한 재설치를 해도 아주 손쉽게 내용 동기화가 가능하다는 점이랄까..?
아웃룩 연락처, 일정, 작업 내용이 자동으로 동기화 되기 때문에
맘 편하게 스마트폰의 OS를 일주일에 한번씩 재설치해 봤었는데....
오늘은 그동안 설치해 봤던 여러 버전의 OS들.. 그리고 설치해서 써 봤을때 괜찮았던 S/W 목록을 좀 정리해 볼 까 한다.


[WM6.1 적용 튜닝 히스토리]

롬업 방법 요약
1. PC에 i600_wcedownloader.exe 다운받아 실행
2. 스마트폰을 끈다
3. PC의 Active Sync에서 USB 모드를 꺼서 동기화 되지 않도록 설정
4. 스마트폰을 전원버튼+통화 버튼을 동시에 눌러서 롬업 가능한 모드로 스마트폰을 킨다.
(wcedownloader에서 정상적으로 인식했는지 확인)
5. PDA버튼을 눌러 롬업할 bin파일을 찾아 선택한 후, start download 를 이용하여 스마트폰에 다운로드 시킨다.
6. 다운로드 완료 이후 스마트폰이 자동 리붓되는데, 그 이후 다시 Active Sync 모드를 USB 인식 가능 모드로 수정하여 기존의 설정(연락처, 메일,... 등)을 백업시킨다.

각각의 롬파일 사용 리뷰

1. 건달님 Final 버전 (2008년 11월)
* 롬명 - SKT_WM6_FINAL_20081124.bin
* 장점 - 이것저것 필요한 모든 것이 다 들어있다.
- 따라서 다른 Rom 버전에는 없어서 추가 설치를 못하는 것도 여기에는 기본적으로 세팅되어 있는 경우가 있음. :)
* 단점 - 가장 처음으로 외국에서 오픈된 WM6.1 버전에 대한 한국어 포팅을 시도한 OS로
이 OS가 오픈된 이후에 나온 S/W 설치를 위해서 추가적인 프로그램을 찾아 설치를 해야 하며,
꼭 설치해야 하는 프로그램 리스트가 꽤 많이 있다.
- 또한, 너무 많은 프로그램들이 기본으로 깔려있어서 좀 지저분한 느낌.
* WM5의 최초 버전을 사용하다가 처음으로 롬업을 시도한다면, 가장 먼저 설치해서 이런 저런 프로그램들을 사용해 보기에 좋음.

2. 별님 Final 버전 (총 4가지 버전이 있음, Lite, Standard, Standard pp5m, Wyz070)
* 롬명 - ByeolRom_v40b2_Standard.bin
이후에는 ByeolRom_v40b2_Lite.bin 로 설치.
wyz070 버전은 Voip 프로그램이 탑재되어 있고 pp5m은 잘 모르겠음.
* 장점 - 기본적으로 롬업 후 설정해 주고자 하는 부분에 대해서 모두 자동화해서 넣어 놔서
가장 user-friendly함.
아마 건달님 롬을 기반으로 해서 최대한 사용자들이 사용하기 편하도록 수정해 준 버전이라고 생각되며,
이후 롬파일 제작자들은 대부분 별님 롬을 수저하여 제작한 것으로 판단됨.
(사용자 편의 기능의 예. 주로 많이 설치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설치 여부, 저장소카드 설정 부분.. 등)
* 단점 - 다국어 지원이 안됨. (영어를 제외한 다른 언어, 즉 중국어나 일본어는 글자가 깨지는데 아직 정확한 원인 파악을 못했음)
- Pocektwit을 깔면 PW 입력 부분에서 오동작.
(같은 프로그램을 다른 OS에서 깔면 모두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걸로 봐서 무언가 이 OS버전만의 특수한 성질 때문인 것으로 추정됨)
*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고 있고, 가장 많이 쓰고 있을 OS라고 생각됨.

3. 꼬꼬마 Final
* 롬명 - 꼬꼬마 idea! Beta 0.04 ver.bin
* 장점 - 그 이후에 나온 최신의 프로그램들이 자동으로 탑재되어 있고, 별님롬 이후에 나와서 별님롬의 장점들을 나름 가져와서 도입되었음.
가장 최근에 도입된 Vista Skin등도 적용되는 등 최신 버전이 적용되어 있음.
* 단점 - (개인적으로) 글자체가 맘에 안들고 디자인도 맘에 안들어서, 결국 다 원래대로 일일이 수동으로 레지스트리 키나 프로그램 찾아서 원복시켰음.
비스타 스킨 역시 로딩 속도 저하 등의 문제로 원래대로 원복시켰음.

다음번에는 현재 여러가지 S/W를 설치해 봤는데,
설치해본 S/W 에 대한 리뷰를 작성하도록 하겠다.

2009/08/07

汉语电话复习-1

1.网络电话 wang3 luo4 dian4 hua4 인터넷전화

2.
hua4 fei4 전화요금

3.
害羞 hai4 xiu1 수줍어하다
=
不好意思。

4.
jian3 ti3 간체----繁体 fan2 ti3 번체

5.
无可奈何 wu2 ke3 nai4 he2 〔성어〕손수무책 ,방법이 없다

+. 전화 중국어를 하는 중국어 선생님은 중국 션양에 살고 있는 권영이라는 젊은 여자분이다.
(나이는 묻지 않았지만 나보다 약간 젊은 20대 중반 정도가 아닐까 추측됨)
근데 전화로 20분 통화하는 건데, (원래는 책 보면서 학습하고 그러는 것 같음)
나랑 잡담하고 이런 저런 대화하다가 시간을 훌~쩍 넘기기 일쑤다.
책은 거의 보지도 않는다. -_-
위의 전화 중국어 복습 단어 내용을 봐서 대충 이야기 스토리가 추측이 가능할까?

어제 전화 중국어 대화 내용.
선생님 : 근데 넌 어떻게 중국어 말을 잘 하게 되었니?
나 : 중국에서 살았을 때 중국어를 배웠지요.
선생님 : 중국어 공부하는데 엄청 열심이었나보네?
나 : 중국어 습득에 다른 방법이 없었지요.
회사가 어려워지면서 살기 위해서 중국어를 배울 수 밖에 없었거든요.
음식점에 가서 음식을 시켜, 나오는 음식을 보면서 메뉴판의 조리방법과 재료들의 중국어를 배웠지요. (예를들어서.. 어쩌구 저쩌구 - 중국 요리의 이름은 이런 식이다. "춘장을 넣고 볶은 잘게썬고기", "달고새콤한튀긴돼지고기" "땅에서 나는 3가지 신선한 채소" )
선생님 : 원래 그럼 한자를 잘 알았나봐?
나 : 사실 중국 가기 전엔 한자를 전혀 몰랐어요. 중국에서 한자를 배워서 간체는 알지만, 번체는 잘 몰라요.
선생님 : 대단하네,
나 : 그래서 가끔 노래방에서 노래 가사 볼 때, 번체로 나올 땐 잘 못읽을 때도 있어요. 하하하
선생님 : 아. 그럴수 있어. 중국사람들도 번체는 잘 모르는 사람들도 많아. 하하.. 그리고 한국에서 다시 중국어 공부 하는거야?
나 : 공부를 따로 한 건 아니지만, 중국 친구들하고 메신저로 대화하거나, 중국 웹 사이트 보면서 중국어를 계속 익히고 있는 셈이지요.
선생님 : 하하 그렇구나.
나 : 그런데, 그런 이유로 제가 성조를 잘 몰라요.
선생님 : 그게 무슨 소리?
나 : 메신저에서 병음으로 중국어를 쓰니까 중국어 발음은 기억하지만, 성조는 잊어버리는 거죠.
선생님 : 아, 그런 뜻이구나. 그럼 중국 친구랑 전화통화 하면 되잖아.
나 : 중국인 친구들은 한국 인터넷 전화가 없어요. 그러니 전화요금이 너무 비싸서 통화가 힘들죠.
선생님 : MSN 메신저에서도 음성 대화 가능한걸로 아는데?
나 : 사실은 중국어로 대화할 때 누가 옆에 있으면 다들 쳐다보는데, 너무 수줍어서...
선생님 : 하하..

(중략)
물론, 내가 표현할 때 틀린 표현을 하거나 잘 모르는 단어나 틀린 표현을 하면,
선생님이 수정해 주는데.. 그러면서 저런 식의 대화를 한다.
선생님의 (전화중국어 선생님이나 실제 수업 선생님 두 분 모두 공통된 지적) 내 중국어에 대한 지적에 의하면
4성을 1성으로 발음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왠지 4성을 발음하면 좀 쎄 보인달까.. 그런 느낌을 받고 있었는데...
그게 무의식중에 4성의 쎄게 끊어서 읽어야 하는걸 질질~ 끌어서 발음하고 있었나보다.
주로 지적당하는 발음이 吃饭(chi1fan4) 같은 쉬운 단어들 ㅠㅠ
여하튼 오래간만에 중국어 공부하는건 재밌다.. 으하하.

2009/08/06

7월의 책

총 9~10권.

1. 고우영, 십팔사략10
다른 권에 비해서는 재미가 떨어지지만, 시대가 그런것을 어떠하랴.
십팔사략은 중국 역사를 짧게 훑어보고 싶어하는 사람에게 강추.

2. 이토야마 아키코, 바다에서 기다리다
단편들 모음.
쓸쓸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 이야기.

3. 타블로, 당신의 조각들
에픽하이 타블로가 쓴 소설이라고 해서 흥미로 집었다.
뭐 책 자체는 도시에서 살면서 약간 삭막한 느낌의 떠오르는 잔상들을 적은듯한 느낌.

4. 아늘도 베네트, 아침 5분의 여유가 인생을 결정한다.
정말 아침 시간이 중요하다는 것으로 깨달아 보려고 집어든 책인데,
사실 그닥 나에게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보다 보면 자신의 주장을 강요하는 듯한 느낌과 같은 말을 반복해서 좀 짜증이 나기까지도.
(결국 설득력은 좀 떨어진다는 뜻)

5-7. 요시모토 바나나, 왕국 1~3
1권을 읽을 때에는 참 재밌게 읽었었는데... 갈수록 흥미가 떨어졌다.
산속에서 할머니와 살던 젊은 아가씨가 사람들이 사는 세계로 내려와서 적응하면서 사는 이야기.
주변에서 만나는 일상적인 사람들과의 관계를 맺는 과정과 몇몇 흥미로우 사람들과의 관계가 흥미롭다.

8. Greg Behrendt, Liz Tuccillo,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He's just not that into you)
뭐 이 책을 짧게 요약하면 "여자들이여, 당신을 매우매우 좋아하는 남자가 아니라면, 당장 때려치우고 널 사랑해 줄 사람을 찾아라".

9. 조지프 히스, 자본주의를 의심하는 이들을 위한 경제학
책의 내용은 나름 흥미롭고 재밌었는데,.. 새 책이어서 회사 도서관 내 대여 기간이 1주일 뿐이고..
이 책이 꽤 두껍고 금방 읽히는 책이 아니어서 -_- 결국 반 정도 밖에 못읽은 채로 반납했다.
다시 예약해서 읽고 서평은 다시.

10. 요시모토 바나나, 도마뱀
현재 읽고 있음.

汉语作文作业-2

话题:我的拿手菜馆
话题:热铺子 (맛집*)

以前我住上海的时候,常常去的菜管是东北风味儿的菜馆了
以前我住上海的时候,常常去东(bei?)菜馆。

名字是“东北碳烤”, 那家菜馆在上海市浦东方面, 在上南泉路和潍坊路。
名字是“东北碳烤”, 那家菜馆在上海市浦东方面, 在南泉路和潍坊路附近

这是这宾馆的名片。我第一次去过的时候带来了。(一边示这宾馆的名片)
这是这家宾馆的名片。我第一次去过的时候带回来了。(拿出名片

这里的拿手菜是“烤肉“和“串儿“。
这里的拿手菜是“烤肉“和“串儿“。

我最喜欢吃的串是 “羊肉串儿“, “玉米串儿", “大蒜串儿”,“土豆串儿” 等等。
我最喜欢吃的串是 “羊肉串儿“, “玉米串儿", “大蒜串儿”,“土豆串儿” 等等。

这串儿是加班以后跟同事们一起,然后最重要的,跟冰镇啤酒一起吃的时候 , 最好吃。
每当,加班以后跟同事们一起去,喝冰镇啤酒吃串 ,别提多好吃

当时羊肉串是 1串 只0.5元(只5毛),艘一我们每次点羊肉串非常多了。
当时羊肉串是1串 只0.5元(只5毛),我们总是(줄곧, 언제나)点羊肉串。

一般的韩国人最喜欢吃的菜是烤五花肉了。
一般,韩国人最喜欢吃烤五花肉。

东北风味儿是比韩国的差不多。艘一韩国人都喜欢吃这里的菜了。
东北风味儿韩国风味差不多。很多韩国人都喜欢到这里来吃饭。

啊。这里也有其他的东北风味菜, 艘以当然有 “拔丝地瓜”, ‘地三鲜“,“锅巴肉”,。。等等的东北菜。
啊。除了串这里也有其他的风味菜, 有 “拔丝地瓜”, ‘地三鲜“,“锅巴肉”,。。等。

你们去上海的时候,你们想去这家宾馆的话,赵出租车 然后说“ 走南泉路和潍坊路”吧。
你们去上海的,要是想去这家宾馆的话,跟出租车司机 说“ 走南泉路和潍坊路”

到达以后你们应该容易找得到这家饭馆。
到那儿很容易找得到这家饭馆。

汉语电话复习-3

1.住院 zhu4 yuan4 입원하다

2.
幸亏 xing4 kui1 다행이다
我的
妈妈幸亏及时发现

3.
shou3 shu4 수술

4.
yi3 wei2 ~라고 여기다
我以
为你了呢 난 니가 화난 줄 알았다

5.
~之前 ~zhiqian2 ~전
星期四之前我得把工作完成。
목요일 전에는 일을 끝내야 한다

6.
说这个发现的越晚严性就越高
의사말로는 이병은 늦게 발견 할수록 위험성이 높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