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26

Business Manner

회사에서 1년에 최소 21학점 이상의 강의 수강을 강제화 하고 있는데,
그 첫번째 강의로 "비지니스 매너"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사실 잘 몰라서, 이 부분이 약했던 것은 사실이었기 때문에, 겸사 겸사 들었는데...
어떤 부분들은 좀 옛날 이야기들이 많았고, 또 전혀 듣도 보도 못한 것인 경우도 많았지만, 
나름 매우 유익한 정보였다고 생각한다.
그 중 몇몇가지는 기억을 위해 블로그에 기록을 남기는 것이 좋을 것 같아 포스팅 한다.

중국의 음주 예절
'간베이'를 외친 경우 - 원샷을 하라는 의미이므로, 술을 마신 후 잔 밑바닥을 상대방에게 보이는 행동을 취해야 함.(干杯 [gānbēi] : 건배~ 잔을 비우다.)
'쓰으이'를 외친 경우 - 술잔을 비울 자신이 없을 경우에 사용하며, 술을 조금 마시고 남겨도 상관 없음.  (随意 [suíyì] :마음 내키는 대로~ , 2013-03-08 edited)

엘레베이터에서의 매너
- 엘레베이터 안내원이 있는 경우는 상사나 손님을 먼저 태운다.
- 엘레베이터에 안내원이 없는 경우에는 먼저 타서 open버튼을 누르고, 내릴 때에는 손님이나 상사를 먼저 내리게 한 다음 내린다.
- 엘레베이터에서 손님이나 상사에게 등을 보이지 않고 약간 옆에 선다.
- 엘레베이터 안에서 업무 이야기나 잡담은 하지 않는다.

자동차 자리의 상석
- 운전기사가 있는 경우 - 운전기사의 대각선 뒷 좌석이 제일 상석임.
- 자가 운전의 경우 - 운전자 옆자리가 제일 상석임

한식의 상차림
- 숟가락은 국그릇 오른쪽, 젓가락은 숫가락의 오른쪽
- 밥그릇은 먹는사람의 왼쪽, 국그릇은 오른쪽
- 국물이 있는 음식은 먹는 사람 가까이, 국물이 없는 음식은 멀리

- 식전주 : 드라이 셰리(Dry Sherry), 베르무트(Vermouth)
     *드라이 셰리는 담백한 맛에 독특한 향기가 있는 와인
     *정식 자리에서는 베르무트를 주로 마시는데, 이 술은 강장이나 위를 좋게 하는 것으로 와인을 기초로 각종 약초를 가미하여 만든 것이다.
      *그 밖에 남성은 마티니(Martini), 여성의 경우는 맨하튼(Manhattan)을 무난하게 고를 수 있다.
      *식전주는 입을 적시는 정도로 마시며, 스위트한 술은 식욕을 감퇴시킬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Dry한 술을 마시도록 한다. 또한 위스키같은 강한 술을 스트레이트로 마시게 되면 혀의 감각을 둔하게 하므로 피한다.

- 식중주 : 일반적으로 와인을 마시는 경우가 많다. 생선요리- 화이트, 육류요리 - 레드
    * 와인을 주문할 때는 세 가지 중요한 조건을 고려한다.
              - 어떤 품종/어느 지역/ 와인 제조자.

     * 달콤한 맛을 내는 몇가지 와인은 디저트 와인 범주에 속한다. 
        - 아이스바인(Eiswein)/아이스 와인(Ice wine) : 18C 독일에서 개발, 독일/미국/뉴질랜드産
        - 보트리티스(Botrytis)  : 프랑스산 소테르네, 샤또 디 껨(Chateau D'yquem)이 제일 유명

- 식후주 : 남성의 경우 브랜디, 여성의 경우 리큐어
    *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디 - 프랑스의 꼬냑, 아르마낙.
            !! 꼬냑 - Martel(마르텔), Henessy(헤네시), Courvoisier(쿠르부아지에), Remi Martin (르미 마르텡), Bisquit(비스킷) 
    * 리큐어 - 쿠엥트로(Cointreau, 프랑스의 쿠엥트로사의 제품. 40도), 큐라소(Curacao, 서인도 제도의 큐라소 산 오렌지 껍질로 만든 것)

조문 예절
※ 기독교식 장례에서는 분향을 안하고, 대신 헌화를 함.
※ 전통 방법으로는 분향을 한 뒤, 두번 절하고 반 인사.
(1) 상제에게 인사
상가(빈소)에 도착하면 문 밖에서 외투나  모자 등을 미리 벗어 두고, 상제에게 가볍게 목례합니다.
적절한 인사말 :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얼마나 마음이 아프십니까, ...
(2) 향 피우기
영정 앞에 무릎 꿇고 분향합니다. 향은 1번에서 3번 등으로 홀수로 사릅니다. 향불은 절대로 입으로 불어서 끄지 말아야 합니다.
(3) 절하기
경좌가 입식인 경우에는 허리를 90도로 굽혀 한번 경례를 하고, 좌식으로 되어 있으면 두 번 절 합니다.
(절할 때 남자는 오른손이 위로, 여자는 왼손의 위로 가도록 하며, 이는 평상시[제례 포함]와 반대이다)
(4) 상제에게 절하기
약간 뒤로 물러서서 상제쪽을 향해 섭니다상제가 먼저 절을 하면 손님이 맞절 또는 답배를 합니다.
평소 안면이 있는 경우라면 상제에게 조문 인사말을 건네는데 이때에는 낮은 목소리로 짧게 위로의 말을 하되, 잘문을 하는 것은 예의에 어긋납니다.

상을 당한 경우
(1) 친척, 친구, 직장 등에 즉시 알린다.
(2) 상주의 인사말 예 - 오직 슬플 따름입니다, 고맙습니다,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3) 장례 후 애써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상을 맡아주신 분께는 댁으로 찾아가 인사를 드려야 하며, 문상을 다녀간 조문객들에게는 감사의 인사장을 보냅니다.

현대 결혼식 순서


담배의 해악
흡연자에게 나타날 수 있는 일반적인 증상
- 피로함, 불면증, 감기, 입냄새와 잇몸이 붓는 증상, 성욕이 떨어지고 소화가 잘 안됨,
폐활량이 줄어들고 쉽게 숨이 참, 주름살이 는다. 코가 자주 막히고 코를 곤다. 수술 상처가 잘 아물지 않는다.

2009/04/02

사랑하다 헤어질 때

사랑하다 헤어질 때


사랑하다 보면 헤어질 때가 있다. 
그럴 때, 미안하다는 말 대신 고맙다고 말하자. 
사랑하게 해줘서 고맙다고. 사랑받을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다고. 살면서 당신을 만난 것이 
가장 좋았다고. 그래서 너무나 고맙다고, 
그렇게 이별의 인사를 하자. 
헤어짐은 끝이 아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이 다시 시작되고, 
사랑이 끝나는 곳에서 사랑은 
다시 시작된다.


- 권소연의《사랑은 한 줄의 고백으로 온다》중에서 - 


* 사랑은 때때로 헤어짐으로 끝이 납니다.
아프고 쓰리지만 '사랑의 경험'은 그대로 남아,
다음에 오는 사랑을 더 찬란하게 꽃피웁니다.
그 '사랑의 경험'을 안겨주고 떠난 사람이 
고마운 까닭이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헤어짐은 사랑의 종착역이 아니라
또 다른 사랑의 시작입니다. 



From 고도원의 아침편지 (2009년 3월 26일자)

+. 나에게도 고마운 사람들이 여러명 있다.
나이가 들고 나니, 그 사람들이 내게 얼마나 고마운 사람이었는지 다시금  깨닫게 된다.
만나고 헤어지는 것은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일이고, 과거 그 시점의 그 사람들은 내게 있어 정말 고마운 사람들이었다.
고마워~

미래학자 제임스 캔톤이 진단한 ‘IT의 미래’ (from IDG)

미래학자 제임스 캔톤이 진단한 ‘IT의 미래’
기사입력 :
 2009.04.01 08:48
Diann Daniel


제임스 캔톤 박사는 미래를 예측하는 일을 한다. 그는 글로벌 미래 협회의 CEO, 포춘이 선정한 1000대 자문인, '극단적 미래예측‘ 및 ’테크노퓨처'의 저자 그리고 구글과 NASA가 후원하는 싱귤레리티 유니버시티의 고문이다.
 경제는 어둡고  미래는 불확실하지만, 기술은 우리 미래를 여는 열쇠라고 캔톤은 말한다. 기술 종사자와 IT 리더가 그들 스스로를 위한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는 특이한 자리에 있기 때문이다. 그는 기술광들에겐 어떤 트렌드가 가장 중요한가를 짚어냈다.  

"AI 기반의 컴퓨터 및 네트워크가 인간의 지능과 경쟁하거나 이를 능가할 때 특이점은 올해의 멋진 아이디어 부문에서 1등을 차지한다."
 (글로벌 퓨처즈 협회의 CEO 제임스 켄톤이 혁신, 기업2.0 그리고 무선의 절대적 필요성을 역설하며)  
 
혁신, 엔터프라이즈 2.0 그리고 무선에의 대처
오늘날 기업에게 어려운 숙제 하나가 있다. 혁신이 경쟁우위뿐 아니라 지속 가능성의 동력일 수 있음을 모르곤 한다는 것이다. 새로운 수익과 고객을 모색하는 것이 한 가지 방법이다. "기술을 성장의 도구로 사용하라." 이것은 이 난국을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에 대한 필자의 주문이다.
 많은 기업들이 IT 예산을 삭감하고 인력 감축에 돌입하겠지만, 이는 위기를 극복하는 잘못된 방법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경우 위기에 대처하는 제대로 된 방법은 IT 전략을 재평가하는 것이다. IT 전략이 비즈니스를 추동하는가? IT 부서는 그들이 가치와 수익성을 달성하기 위해 혁신을 강화할 뿐 아니라 비용 효과를 해결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자문해야 한다.

기업에게 있어 웹 2.0 혁신은 고객 만족도 개선, 지식 관리 및 새로운 기회 모색의 효율성 강화를 달성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가 된다. 웹 2.0 툴은 현재 확보하고 있는 고객과 그렇지 않은 고객, 현재 서비스가 제공되는 시장과 서비스 제공이 필요한 시장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해준다. 제품과 서비스도 마찬가지다. 트위터와 마찬가지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제공하는 세컨드 라이프와 위키에도 기회는 있다. IT가 기업을 위해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큰 문제는의미창출의 가능성이다.  수익창출 및 정보 수준을 벗어나서 말이다. 웹 2.0 툴은 이를 위한 중요한 방법이다.

각 기업에 알맞은 웹 2.0 툴을 알아보기 위해 기업의 고객이 어떤 툴로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를 파악해야 한다. 그러면 고객의 문화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고 그 문화에 어떻게 접근하고 기업에서는 어떤 웹 2.0 애플리케이션을 주목해야 하는지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또 다른 IT 혁신은 무선기술의 확산이다. IT 현장에서는 고객, 제휴업체 및 회사정보에 연결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써 무선 기술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지금도 무선접속이 안 되는 사람도 없고 블랙베리나 아이폰이 없는 사람도 없지만, 이들 무선 기기가 IT 인프라에 통합된 것은 아니다. 데이터 웨어하우스에 접속하고 인벤토리가 있는지 검색하고 지식자원을 확인하거나 무선기기에서 그룹 CRM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제너럴 밀즈의 전 세계적 공급망과 완벽하게 상호 운용이 가능하도록 이렇게 무선 기술 플랫폼을 통합할 필요가 있는지에 대해 검토한 적이 있다. 당시, 이 기업의 전 세계 공급망을 살펴보면서 이 부문을 담당하는 경영진과 관리자가 그들이 사용할 수 있는 가용 데이터에 대한 실시간 접속을 강화할 수 있어야 한다는 파악할 수 있었다. 선도 기업에 속하는 제너럴 밀즈는 이런 역량을 점차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침체 속에 IT 기회가 있다
작금의 극심한 경제는 IT의 가치명제를 일신하고 재정비하여 변경시킬 수 있는 기막힌 기회를 나타내지만, 그것은 IT에 몸담은 모든 사람이 조직 내에서 자신의 역할을 재고해야 함을 의미한다.
 
따라서 IT가 성찰의 리더이자 공상가로써의 자신의 역할을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IT는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가 어느 부분에서 기업의 사명을 반영하고 조직의 성장을 위해 IT가 주체가 되는 새로운 가치를 어떻게 찾아내는가를 또 한 번 고려해야 한다.

이런 난국 속에서 가상화, SaaS, 그린 IT 등 사람들이 매달리고 있는 기존의 혁신 말고도 다양한 혁신이 많이 존재한다. 지금은 이 모든 것들이 대단하고 중요하지만, 그것 때문에 누군가가 당신을 가까이 두려는 것은 아니다.
 누군가 당신을 가까이 두려는 것은 당신이 CRM 플랫폼을 위키로 이전하는 방법을 보여주고 지식의 해방을 가능케 하거나 조직의 경쟁우위를 깨닫게 하기 때문이다. 즉 더 나은 데이터마이닝, 고객 마이닝을 시행하기 위해 또는 다음 시장, 고객집단, 제품/서비스 확장이 어디에 있는지를 규명할 수 있도록 유사한 것을 행하기 위해 그러한 툴을 기업2.0 예측분석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필자는 IT 지도자라면 CEO나 다른 리더의 시무실로 걸어 들어가 우리가 새로운 고객 집단을 보았고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 기회를 확인했음을 말하는 그런 사람이 되라고 주문하고 있다. 우리는 현재 경쟁이 없지만, 경쟁이 필요한 새로운 시장을 확인했고 지금이 바로 그런 상황으로써 그런 시장을 추구하기 위해 혁신을 사용하는 것이다.

많은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도 IT 지도자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 중 하나다. 그러나 비즈니스와 경쟁가치에 힘을 실어 줄 제대로 된 혁신은 어떤 것인가가 문제다.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큰 가치를 창출할 중요한 혁신활동은 무엇인가를 물어야 한다. 이를 알아보기 위해 기존에 소통이 없던 다른 조직의 전략회의에 직접 참석해 본다. 고객과 시간을 보낸 적이 없던 IT 리더라면 그렇게 해보도록 한다. 실제로 고객을 대면, 소통하고 고객과 거주하며 시간을 보내면서 그들의 요구가 무엇인지를 아는 것은 매우 중대하다.
 그러나 조직에 속한 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도 보통 시간이 드는 것은 아니다. 마케팅 혹은 재무 쪽에선 무슨 일이 있는가? 서비스나 제품 납품 쪽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 그들이 당면한 과제를 파악하도록 한다. IT 리더의 역할을 규명하고 어떤 혁신활동을 창조하고 적용해야 하는지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미래를 예상해 보니
다양한 종류의 암호화가 점차 중요해질 것이다. 결코 숨겨서는 안 될 가장 중요한 문제는 암호화의 전쟁에서 이기고 있지 않다는 점, 우리의 시스템이 여전히 취약하다는 사실이다. 불행하게도 시스템이 점차 웹 중심이 되고 상호 운용이 가능해지면서, 서로 연결되는 것들이 많아지면서 해킹 당하는 시스템이 많아지고 있다. 신원도용과 사생활 침해, 부적절한 데이터 접속, 산업 스파이 같은 문제들은 점차 많아지고 있다.

이 시점에서 빠르게 등장할 것으로 보이는 시멘틱 웹의 주도로 웹 3.0에 대해서도 많이 듣게 될 것이다.

또한 지리 정보 및 GPS의 재등장이 있다. 월마트는 RFID 측면에서 이런 시도를 단행했다가 철회했지만, 지리공간 정보 및 빠른 GPS 진화의 이런 혼합 그리고 RFID와의 충돌은 불가피하다. 19센트로 떨어진 RFID칩이 1센트까지 떨어지면 대대적으로 채용될 것으로 보인다.  

AI 기반형 컴퓨터 및 네트워크가 인간지능과 경쟁하거나 이를 능가할 때 특이점이 올해의 멋진 아이디어 부문에서 1등을 차지한다. 그러나 복잡성, 가속 기술 및 인공지능의 미래를 더 잘 이해하고자 하는 이러한 노력이 세계를 바꿀 것이다.
 떠오르는 슈퍼컴퓨팅 시스템이 인간의 사고 속도 그리고 일정 수준의 인지적 지능과 경쟁하며, 그리하여 향후 거짓이라는 산의 정상 혹은 현실이라는 산의 정상을 장악하게 될 수도 있는 시대를 산다. 슈퍼지능으로 진화하는 슈퍼컴퓨팅이 앞으로 이럴 것이라는 생각은 사람들의 상상력을 사로잡았다.
 예컨대 우리는 기후변화, 전 지구적 교역 그리고 대도시 하부구조라는 미래의 엄청난 도전에 대처하기 위해 방대한 컴퓨팅 능력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발생하고 있는 또 다른 중요한 트렌드는 플랫폼 융합이다. 이 모든 플랫폼이 일종의 멀티미디어 웹 주도형 생태계로 융합하면서 지식과 현상을 위한 매우 상이한 시장이 생성될 것이다. 얼마 안 있어 IP 주소를 갖지 않는 물체, 의류, 제품, 기기가 없게 될 것이다. 그런 후 모든 것은 다른 모든 것들과 서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될 것이다.

연결된 지능이 확산되어 있는 세계의 IT 리더란 새로운 비즈니스와 경력을 발굴할 수 있는 멋진 기회를 의미한다. 오늘날 지구상의 40억짜리 휴대폰이 있고 인터넷에 20억 명이 있으며 5년 내에 이런 휴대전화 중 90%가 인터넷 트랜젝션이 되는 기기가 될 것이다.
 우리는 지금 앞으로 휴대폰 사용자 50억, 인터넷 사용자는 50억 명이 될 것이라는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미래는 미디어에서 보고된 것보다 훨씬 더 빠르게 발생할 수도 있을 것 같다. IT 리더는 이렇게 가속되고 빨라진 융합에 대비함으로써 IT 혁명을 재고하고 받아들여 사용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대체로 IT에 의해 주도되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더욱 신속한 지식과 정보 강화인 의료부문에 이런 진보의 내용이 담겨 있다. 향후 몇 년 동안 다른 어떤 분야보다도 의료분야에서 데이터 웨어하우징이 더욱 필요할 것이다. 또한 맞춤형 의료가 향후 8년 안에 4조 달러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모든 것은 IT가 주도한다. 이제 시작일 뿐이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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