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18

갤럭시S의 프로요 업데이트, 부두 패치

http://dkcldark.tistory.com/attachment/cfile6.uf@1123241E4CE15AA13E22D8.tar

2010/07/29

갤럭시S 사용 고급 Tip

출처 : 여기저기서..

1. 종료 확인 메시지 없애기 (전원버튼 길게 누르면 묻는 popup없이 자동 종료)

전화버튼 > (*#*#7594#*#*) > 1번 항목 체크 (원설정값 : disabled)

단, 이 설정을 하면 화면 잠금 설정이 없어집니다. (대신 부팅 속도도 향상됨)

2. '메뉴'버튼 및 'back' 버튼의 터치 감도 높이기

전화 버튼 > (*#86824#) > 메뉴와 백 키를 눌러서 숫자가 6이 나오면 홈 버튼으로 빠져나오기.

랜덤하게 숫자가 뜨는데, 버튼 터치를 살살 하면 6이 나올 확률이 높아진다고 하네요.

3. GPS로 자기 위치 찾는 속도 향상
(사전 GPS 및 무선 네트워크 사용 해제 후 세팅한다)
전화버튼 > (*#*#1472365#*#*) >

Settings >

fix request settings > session operation : MS-based/MS-assisted 선택 (원래설정값 :Standalone )

※ 네비게이션처럼 주기적 위치갱신을 할 경우는 MS-based가 유리,
증강현실 앱처럼 1회성 정보를 찾을 경우에는 MS-assisted가 유리하다고 합니다.

Parameter Settings > address : supl.google.com:7276 으로 변경 (원주소 : wpde.nate.com:7275)

gpsOneXTRA > Xtra Enabled 선택 (원래설정값 : Disabled)

※ XTRA를 키면 위치 찾는 속도는 무척 빨라지지만, 퀄컴 서버에서 GPS 위성 위치를 받아와 데이터 비용(40kb)이 지불 됩니다.

리붓 후 GPS 정확도와 속도를 체크해 보시면 확실히 달라진 것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2010/07/27

나의 Android폰 완소 app들

어제 갤럭시S 초기화를 하고 난 다음, 설치했던 앱들을 찾으려니 너무 고생을 해서,
꼭 다시 설치해서 쓰고 싶은 앱들은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
다른 분들도 뭐 참고해서 쓰셔도 무방하나, 개인적인 내 취향이 담긴 App임을 이해해 주시길.

1. For Android System
(1) Advanced Task Killer (ReChild, via Android Market, Free)
현재 구동중인 어플리케이션을 꺼서 메모리 관리를 위한 필수 어플.
죽이지 않을 어플들을 선택할 수 있고, 선택되지 않은 어플들을 한번에 죽일 수 있도록 하는 위젯 존재하여 편리함.

(2) Battery Time lite (Motalen, via Android Market, Free)
현재 남아있는 배터리 량을 위젯 및 task bar에 표시할 수 있어 유용함.
위젯 아이콘도 변경 가능, 남은 잔량이 %로 표시됨.

(3) Estrongs File Explorer(Estrongs, via Android Market, Free)
안드로이드 파일 탐색기 중 제일 편리함
(설정에 들어가서 보이는 부분 수정 가능 - 정렬방법, 아이콘 크기, 상세내역 정보 등)
추가적으로 블루투스나 ftp를 통한 타 시스템 접속도 가능.
이미지 미리 보기, 다중 선택, 텍스트 편집, 파일 삭제, 복사, 이름 변경, 폴더 생성, .... 등 지원.

(4) FastReboot(Great Bytes Software, via Android Market, Free)
실제로 device 리붓은 아니고, 구동중인 모든 프로세스를 모두 죽였다 다시 시작하는 것으로,
스마트폰을 킨채 오래 사용하면 점점 메모리 가용량이 줄어드는데, 이걸 이용하면 다시
불필요한 메모리 점유율을 정리해 줘서 가용량이 증가됨.

(5) Uninstaller (Rhythm Software, via Android Market, Free)
말이 필요없는 설치된 앱 언인스톨러.

(6) 스팸꺼져(노지훈, via Android Market, Free)
문자 스팸을 걸러주는 앱.. 중간에 특수문자가 섞인걸 빼고도 등록한 문구를 걸러내주는 강력 기능.

(7) AutoRotate OnOff (CurveFish, via Android Market, Free)
화면이 자동으로 전환되는 것을 방지하려면, 꽤 여러차례 단계를 통해 가야 하는데,
그 설정을 바탕화면 위젯으로 on/off 설정할 수 있도록 한 위젯.
가끔은 아주 약간만 기울여도 세로가 가로로 바뀌어서 짜증이 날 때가 있었는데,
그럴때 써주면 아주 좋음!

(8) SMS Popup (Adam K, via Android Market, Free)
문자오면 popup으로 알려주는 앱.
주소록에 친구 사진까지 등록해 놓은 경우 사진도 같이 보여진다..

(9) 무료통화조회
정액제 이용중인데, 얼만큼 사용했는지 확인하는데 필수.

(10) Wi-Fi 연결 유지(T스토어, 400원)
WIFI로 무언가 큰 파일을 다운받고 있을때 화면이 잠기면서 N/W이 끊기는 것을 방지해 준다.
WIFI든 3G든 현재 접속중인 N/W과 아이피 주소 등이 위젯에 보인다.

2. For Life Utility
(1) CalWidget(egg'n stone, via Android Market, Free)
캘린더 위젯 중 나는 이게 제일 맘에 든다.. (내 맘데로 수정 세팅이 가능해서...!)

(2) Secret Box (gnugu, via Android Market, Free)
처음 앱을 시작할때 패스워드를 묻고, 중요 정보드를 암호화 해서 db로(외장메모리에) 저장해 준다.
뭐 스마트폰 초기화 이후에도 해당 db가 외장메모리에 남아서, 앱만 재설치하고 패스워드가 맞으니까 파일이 잘 열려 나를 아주 기쁘게 해준 앱.
여기에 여러종류의 id/pw 분류 정보[?] 및 중요 정보[계좌번호, 주소, 아이피, ..] 를 저장해 놓았다...
참고로, 내 패스워드 체계는 좀 재밌는데.. (패스워드가 사이트마다 틀림)
기본적인것과 변화되는 부분으로 섞여서 구성되어 있고,
기본적인것은 나만 기억하고 그냥 이 앱에도 '기본'이라고만 되어있고
변화되는 부분에 대해서만 이 앱에 저장해 두었다... ㅎㅎ
물론 기본적인 것도 접속 서비스 종류마다 3-4가지로 분류되어 있다.

(3) Silent Camera(reason.rare.rat, via Anroid Market, Free)
음... 카메라 소리에 고양이가 얼굴을 돌리거나 찡그리거나 움직이는 걸 막기 위해 찾아 깐 앱인데,
사실 -_- 이게 소문나서 다른 분들이 다른 방식으로 사용하시면 어쩌나 걱정이 되긴 하다...
소리 없이 조용히 아주 잘 찍히고, AF 등의 기능은 제공한다. (동영상은 안됨)

(4) 서울버스 (YongHoon Park, via Android Market, Free)
더운데 버스정류장에서 하염없이 버스를 기다리겠는가?
이 앱으로 언제쯤 버스 도착하는지 보고 나가면 거의 기다림 없이 버스 탄다.
(혹은 여러 버스 중 무엇을 탈까 고민할때도 유용함)

(5) 카드생활(yong7788, via Android Market, Free)
카드 사용후 날라오는 문자메시지로 구분하여 한달 카드 소비액을 통계낼 수 있는 앱.

(6) Remote RDP Lite(Wlater Yongtao Wang, via Android Market, Free)
원격으로 리모트 데스크탑(터미널서비스)을 스마트폰에서 할 수 있도록 만든 앱.
침대에서 가끔 PC까지 가기 귀찮을때, 이용해서 PC에 접속한다 ㅠㅠ

(7) google PinYin IME
중국어 병음 입력이 가능한 IME

그 외...
개인적으로는 멜론과 T-map, 지하철노선도를 즐겨 이용하고,
Ovjet, MoonPhase Widget, google 음성검색, Voice Recorder, My Market, Google Map
Google Sky, 매직데이(여성 only), Notepad, Snap N Go, Startup Auditor(시작프로세스 수정) ... 등도 있음.


3. SNS (주로 서비스 vendor사에서 정식 개발한 제품을 주로 이용함)
(1) Facebook for Android
(2) Twitter
(3) Foursquare
(4) MSN Talk
(5) 네이트온

4. 사전(번역)/경제
(1) Talk To Me (Flaviu Negrean, via Android Market, Free)
외국어로 말하면 해당 외국어를 문서화 하고, 그걸 번역해서 보여주는 앱.
외국 친구 만날 때 이용해 보자. 단, 또박또박 말해야 인식이 잘된다.
[해외여행가서 이용하려고 했었는데, 그러면 데이터 요금이 로밍요금에 합산되서 어마어마해지겠지? -_-;; ]

(2) 다국어 번역기 (kook-joo Lim, via Android Market, Free)
번역 자체가 훌륭한것 같지는 않다..

(3) Stock Alert (via Android Market, Free)
미국 다우존스 주식 상황이나, 환율을 볼 때 좋다. 위젯 설치도 가능.

(4) 멤버십지갑 T Smart wallet (T스토어, Free)
여러 종류의 멤버쉽 카드를 스마트폰 어플로... 카드를 가볍게 다닐 수 있고, 멤버쉽 사용 내역 확인도 가능하고 너무너무 좋다. 초강추 어플.

(5) 해피포인트 멤버쉽(T스토어, Free)
해피포인트 카드의 스마트폰 어플... 던킨도너츠를 비롯 가끔 가는 곳에 멤버쉽카드 잘 안가지고 가는데, 이거 하나면 끝.


5. 놀이
(1) ASPHAL T5 WCG_AN (T스토어, Free)
자동차 경주게임.. 뽀대나지만 좀 무겁다.

(2) R2 Player (T스토어, Free)
라디오 들을 수 있는 앱.

(3) 퍼즐퀘스트[AD] (T스토어, 1000원)
RPG게임과 헥사 같은 게임이 섞이고, 캐릭터를 선택해서 키우고 퀘스트를 하는 재미도 쏠쏠함.
시간나는 틈틈이 즐기고 있다..

(4) Alice in Wonderland/Puzzle Kung Fu Panda (playgamesite.com, Android Market connected via My Market App, Free)
이상한나라의 앨리스/쿵푸팬더 영화 사진을 가지고 9x9 퍼즐 맞추는 가벼운 게임 앱.

(5) 얼굴인식관상 ( T스토어, Free)
그냥 재미로 보는 관상 앱 [결과는 대부분 좋게 나옴]
관상앱으로 관상 봐준다는 핑계로 친구들 사진 찍어서, 주소록에 넣었다. ㅎㅎㅎ

(6) Air Control (Android Market connected via My Market App, Free)

(7) Trap (Android Market connected via My Market App, Free)

(8) CopyCat Lite (Android Market connected via My Market App, Free)

놀이 앱이나 그외 기타 앱들은 어차피 하다보면 흥미가 떨어지고 새로운 앱을 설치하게 마련인데,
이후 발견한 재밌는 앱이 있는경우 계속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 Animal Translator(Android Market, Free)라는 앱도 있는데...
애완동물의 말을 번역해 주는 앱이란다. 믿거나 말거나 애완동물 키우는 사람이라면 한번 시도해 보길...

2010/06/08

금일 iPhone 4G와 Galaxy S 공개

오늘 새벽에 애플의 아이폰 4G 공개가 있었습니다.

스티브잡스의 키노트 번역 본

그리고 오늘 오후 삼성 갤럭시S 공개도 있었죠.

근데 전반적으로 종일 인터넷은 아이폰 4G 찬양 이야기만 가득하네요.(쩝..-_-;)

심지어 증권가에서도 "아이폰4G, 갤럭시S보다 낫다, 삼성전자 고전 예상' 이라는...-_-; 기사도 나고 말이죠.

뭐 아이폰 4G와 갤럭시S는 얇은 몸체 대비 뛰어난 성능으로 둘 다 훌륭한 폰이라고 생각되지만,
결정적으로 하나씩 비교해보면.. 어쩔 수 없이 갤럭시S가 밀리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공개 이후 이슈화에서부터 밀리는군요.. ㅎㅎㅎ)

아이폰 4G에 대한 재밌는 이야기들..
(1) 아이폰 4G에서는 영상통화 지원이 된다, 단.. WIFI를 이용한 앱으로 아이폰 4G 사용자끼리만.
(물론 영상통화 요금은 무료 -_-)

(2) 아이폰 4G부터 OS이름은 iOS라고 명칭.
(cisco와는 사전에 합의, iOS4가 이번에 새로 나온 OS이름이고, 3GS 사용자도 iOS4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

(3) 그동안 삼성 갤럭시S가 가장 얇은 스마트폰으로 그동안 광고하고 있었는데(9.9mm), 아이폰4G는 9.3mm이라고 하네요. -_-
(이것말고도 몇가지 미리 자랑한 부분에서 아이폰에 밀려 삼성 뒤통수 좀 아플듯..)

(4) 몇달전 아이폰4G 유출된 디자인을 사람들이 보고 전부 디자인이 별로라고 혹평했는데, 오늘 그 디자인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은 실제 아이폰4G를 보니 다들 열광하는군요. (스티브잡스 효과? -_-)

(5)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셀카 기능.. 가능함.


기존 안정적이고 질 높은 S/W 제공이 3GS에서 어느정도 이루어졌다고 보고,
아마도 4G에서부터는 성능 향상 및 H/W에까지 관심을 돌린게 아닐까 보여집니다.
(배터리, A4 프로세서, display, 카메라, 멀티태스킹, 얇은 두께, 강화유리, ... 등등)

현재 안드로이드 라인이 아이폰 라인을 이기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높은 수준의 사용자 앱을 많이 만들어 보급하는 것인데..
결정적으로 한국에서는 유료 안드로이드 앱을 만나기도 (현재로서는) 쉽지 않고,
아이폰 대항마로 큰 눈길을 끌고, 이통사/구글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던 삼성 갤럭시S지만,
어째 판정패를 당한 느낌입니다..
외관만으로도 이런 상황이면, 현재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어플리케이션 수 차이에서부터 비롯되는 이후 사용자의 체감은 더욱 차이가 날 거라고 생각 되니 말이죠. ㅠㅠ

Anyway, 뛰어난 하나의 독주 보다 다양한 경쟁자가 많이 생겨 서로서로 빠른 발전이 일기를 빕니다...

[아이폰4G와 갤럭시S 비교 뉴스 기사]

2010/05/25

Security Concept of Android

1. Sandbox concept

안드로이드의 어플리케이션은 설치되는 시점에서 각 어플리케이션별 고유의 UID, GID를 받아 각각의 권한으로 실행하며, 보안 샌드 박스에서 실행되어 다른 어플리케이션 영역을 침범할 수 없음.


package명
/data/data/kr.co.shiftworks/database
# ls -l
ls -l
-rw-rw---- app_24 app_24 13312 2010-03-04 08:24 virus.db

<타 사용자는 아무런 권한이 없음>


2. pemission setting
응용 프로그램이 설치되는 시점에 사용자가 확인 후 설치할 수 있도록 하고 있음.

pemission 종류
: 다양한 종류의 pemission이 있을 뿐 아니라 새로운 pemission을 정의할 수도 있음
인터넷 연결, 주소록, SMS, 위치정보와 같은 휴대폰의 정보를 다루는 어플리케이션의 권한 설정 방법은 안드로이드 apk 파일 내 AndroidManifest.xml 파일 내 권한 설정값에 의해 결정됨.
해당 xml 파일을 통한 권한 부여가 없다면 관련 작동을 할 수 없게 설계되어 있음




... (화면 캡쳐)

-----------------------------------------------------------------------------
pemission | 용도
--------------------------------------------------------------------------------
internet | 네트워크 소켓을 열 수 있는 권한(인터넷 사용)
read_contacts | 연락처 정보를 읽을 수 있는 권한
read_sms | sms메시지를 읽을 수 있는 권한
read_calendar | 일정 정보를 읽을 수 있는 권한
read_phone_state | 전화기의 상태를 읽을 수 있는 권한
bluetooth | 연결되어있는 블루투쓰 장치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
access_fine_location | gps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권한
-------------------------------------------------------------------------------------

3.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의 코드사인
안드로이드 응용프로그램은 인증서로 서명됨 (1024bit RSA)
- 개발자가 발행한 자체 인증서로 서명이 가능함 (self-signed)
개발자를 구분하는 기능 : 문제 발생 시 악성코드 개발자 추적 등 사후 처리 가능하도록.
같은 인증서로 서명된 응용 프로그램 : 업데이트 기능, 각각 모듈로서 작동 가능, 프로그램 코드 및 데이터 공유 가능



개발자가 앱 개발 후 사용자가 다운 받기 까지

1. 개발자가 안드로이드 마켓에 개발자 등록 (25$)
2. 개발자가 어플리케이션 개발
3. 개발자 스스로 자신의 어플리케이션에 인증서로 서명
4. 안드로이드 마켓에 어플리케이션 등록
5. 사용자는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직접 프로그램 다운로드

※ 사용자가 다운로드 받기 전 그 어느 곳에서도 보안성 검증이나 체크하는 절차가 없음.


cf. 심비안 (사전 예방 방식 적용)
1. 개발자는 사전 인증기관(Trusted Center)로부터 ID를 요청하여 ID를 발급받는다.
2. 어플리케이션 개발
3. 개발자 서명
4. 검증 센터(www.symbiansigned.com)에 보안 검증 요청
5. 어플리케이션 보안 검증
6. 인증기관 서명 후 OMP 등록됨

최초 심비안도 개발자 스스로 응용프로그램에 서명하고 추가적인 보안 검증이 없어서
악성코드가 많이 발견되었음.
테스트 기관을 통한 검증 및 서명 서비스 제공 후 악성코드는 줄었으나, 함께 OMP시장도 죽음.


Reference.
https://www.isecpartners.com/files/iSEC_Securing_Android_Apps.pdf

about Android

1. What is Android?
Google에서 제공하는 Smartphone OS 중 하나
Android는 운영체제, 미들웨어 및 핵심 응용프로그램을 포함하는 휴대기기용 S/W Stack
Open source
여러 휴대전화 제조업체를 통해 Android폰을 제작하고 있으며, OS를 무료로 제공하여 휴대폰 제조업체의 호응을 얻고 있음.
Android의 오픈 플랫폼 성향 때문에, 이통사 혹은 단말 vendor에 따른 플랫폼 자체의 분화가 불가피함
(같은 Android OS 버전이라도 이통사, 혹은 단말 Vendor에 따라 각기 다른 특화된 단말 제조가 가능)
Google은 모바일 OS의 판매를 통한 수익 창출이 아닌, 모바일 광고를 주 수익원으로 삼고 있는 만큼
앞으로 Android OS 탑재 휴대폰을 많이 보급하는데 주력할 것으로 예상됨


자료 출처 : 스트라베이스, 2010.

WM.Android, Symbian은 타 벤더들이 자신의 OS를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개하고 있는 반면,
Apple, Blackberry, Palm Web OS는 특정 벤더만 이용할 수 있도록 폐쇠적인 입장을 유지

이동통신사 측면에서 볼 때 iPhone과 Android OS가 ARPU 증대 기여도와 가입자 유치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분석됨.

2. Android의 구조

Android는 linux 기반으로 많은 라이브러리와 어플리케이션의 core set이 포함되어 있다.
어플리케이션들은 다른 타입의 많은 컴포넌트들로 구성되어 있음.



Applications (ex. 이메일, SMS, 일정, 지도, 브라우저 ... ) : Java

Application Framework (Component Providers, ...) : Java


Libraries/ Android runtime (Core library) : C/C++


리눅스 커널(OS : 메모리 관리, 프로세서 관리, 네트워크 관리, Linux UID/GID, 기반 보안 프로세스) : C/C++


3. google의 android 정책
구글은 '개방'과 '자율'을 모토로 폐쇄적인 Apple과 맞서고 있음.

- Android Market에서도 google은 모든 콘텐츠 진입을 허용해 소비자의 선택에 맡기는 '개방과 자율'을 운영 원칙으로 삼아서 애플과의 차별화를 선언
: 최초 등록비 25$ 외에 별도 연회비나 사전심의가 없음
- 구글은 이통사와의 우호적인 관계 형성을 위해 앱스토어의 어플리케이션 판매 수익의 30%를 이통사에 배분하는 정책
cf. 애플의 경우는 어플리케이션 판매 수익을 배분하지 않고, 데이터 이용 수익만 제공 (통화 수익의 10%를 애플에 분배하도록)


» 미국 스마트폰 운영체제 점유율 추이
4. 안드로이드의 약진

미국 시장 조사 회사인 '엔피디(NPD)'에서 2010년 5월 10일 지난 1분기 미국 스마트폰 운영체제 점유율 조사 결과 안드로이드폰이 28%를 차지해 아이폰의 21%를 7%포인트 앞섰다고 밝혔다.

1위는 리서치인모션(RIM)의 블랙베리(36%)였으나, 작년에 비해 10% 포인트가 떨어지는 등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안드로이드는 지난해 3분기에는 5%선이었으나, 4분기에 안드로이드와 같은 20%초반대로 올라섰고 올 1분기에 애플을 앞질렀다.

안드로이드폰이 이처럼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요인은 단일 회사에서 출시하는 애플 아이폰에 비해 전세계 제조사에서 단말기를 쏟아내고 있는 안드로이드폰이 소비자들의 폭넓은 지지를 받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애플 아이폰은 고가 고급형 정책을 고수하고 있는 한편, 안드로이드폰은 애플을 따라잡으려는 휴대폰 제조사 및 이통사들의 공격적인 보조금 정책에 힘입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요인도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PC월드는 안드로이드폰의 이같은 가파른 성장세를 매우 주목할만한 포인트라고 지목하면서 앞으로 아이폰을 제친 것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OS 전체 시장에서 가장 높은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Reference
http://siis.cse.psu.edu/android_sec_tutorial.html
http://code.google.com/android
http://source.android.com
http://www.android.com


2010/05/23

Android Security

안드로이드 보안 관련 강의를 하게 되어서, 자료들을 수집하는 김에 블로그에도 포스팅을 해 볼까 한다.

일단 Agenda는 아래 정도로 할 생각이고,
이후에 각 주제별 글을 작성하면 링크를 걸어 두도록 수정하겠다.

1. Andorid?
- Android는 운영체제, 미들웨어 및 핵심 응용프로그램을 포함하는 휴대기기용 소프트웨어 스택
- 오픈 소스 프로젝트 (source.android.com)
- 안드로이드폰 라인업, 점유율,

2. Security Concept of Android
- 기본적으로 각 어플은 독립된 UID, Sandbox, 최초 설치시 xml 파일로 지정된 권한만 얻음
- 개발자가 개발 완료후 자신의 어플리케이션에 대해 서명함(어플리케이션 위변조 방지는 개발자가 스스로 함)
- OMP는 개발자와 사용자를 연계해주는 역할만 할 뿐. (Openness)
- 사용자가 설치 시 설치하는 어플의 권한을 확인하여 설치 (설치 시 책임은 사용자의 몫)

3. Andorid security issues
- 보안 사고 사례
- 안드로이드 보안 이슈 사항 : 검증되지 않은 어플의 설치 책임이 사용자 몫.
- rooting

CF) 심비안 악성코드: 보안 검증 사이트 오픈 후 악성코드↓, OMP도 함께 타격.
애플의 OMP : 단독 OMP로 폐쇄적 운용. 보안검증을 하고 있음.


4. 안드로이드 보안 대응
- OMP 보안 검증 시스템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보안 검증시 체크 사항)
- 통합적 보안 사고 대응 센터 구축
-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백신 제공
-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 '진단 툴' 및 '보안 가이드라인' 제공
- ...

잡담..

1. 구글 블로그
최근들어서 블로그 로딩 속도가 눈에띄게 늦어졌다.
집 PC에서도, 회사에서도, 스마트폰에서도 그런 것으로 보아...
무언가 google쪽에서 시스템적으로 변화가 있었던게 아닐까.
(로드밸런싱용 서버 대수를 줄였거나[아시아쪽 서버 대역을 없앴거나] N/W 대역폭을 줄였거나
DDoS 공격을 받고 있거나..?)
여하튼 뭐 그렇다구.

2. 20세기 소년(21세기소년)
최근 이 만화책을 읽었는데, 이걸 보고 든 생각.
-> 왕따와 천재와의 연관관계...

무언가 한가지 분야에 대해 남들보다 뛰어난 생각을 하는 사람을 보통 천재라고 부르는데,
천재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생각에 집중해서 발전하는 시간이 필요한것 같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천재의 생각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그런 대부분의 사람들과 생활하면 자연스럽게 외로움과 왕따 생활을 할 수 밖에는 없다.

그냥 내가 궁금해 하는 분야에 몰입하여 왕따생활을 즐기면 그 분야에 대한 천재가 될테지만,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다는 욕망이 과다하면 세상을 뒤엎는 무서운 사람이 될 수도 있고,
경제적 여건 때문에 사회에 순응하고 살 수밖에 없으면 세상에 대한 괴리감과 좌절감을 안고 살지도.

어쨌거나 요즘엔 영재교실도 인기라고 하지만, 난 천재로 태어나는건 하나도 부럽지 않다. -_-

덧붙여.
초대 '친구'는 켄지에게 인정받고 싶었던 거라고 생각이 된다. (예언자라고 집회에 불렀을때도)
두번째 '친구'는 켄지로 인해 도둑으로 오인받았던 일, 주변에 무시당했던 일 때문에 켄지와 이 세상에게 복수를 하고 싶었던 걸까?

두번째 친구는 도대체 어디어디에 출현했던 걸까..? (가면쓴 애의 출현 중 언제가 그 두번째 친구였던거지... 과거 이야기를 어떻게 알았을까.. 무언가 좀 앞뒤가 안맞는 채로 서둘러 끝낸 듯한 느낌. -_- 그래도 몬스터 끝보다는 좀 더 나은듯. ㅎㅎ)

그리고 내가 아는 장소들이 만화에 나오니까 진짜 반가웠다. 오사카의 만박 조형물도... ㅎㅎ

3. 할 일.
할 일이 엄청 많은데, 하기 싫은 일들인가보다.
미리미리 해 두지 않으면 분명 dead-line이 다가왔을때 엄청 고생할거라는걸 아는데,
자꾸만 내일로 내일로 미루려고만 한다.
아마도 내일부터 한 3일간은 밤 새 생고생을 하지 싶다.
그럴걸 알면서도 이 시간에 이런 잡담성 블로깅을 하고 있다니...;;;

2010/04/28

Speaking Chinese #1

[汉语课作业]

1. 别提多+adj/v+了얼마나 ~한지 말도 마라.)

听说女儿考上了北京大学,妈妈高兴
噢运会期间,北京纷杂
几十年不见,他的变化
,浑身哆哆嗦嗦发抖。

2。 ~, 害得 ...(~때문에 ... 하게 되었다.[안좋은 상황])

晚上睡觉时没关窗户,敢冒了
昨天太忙,回家太晚了,妈妈没见我
今天在公司里加班,现在头痛
禽流感真讨厌不敢鸡.

3. 到底+[의문대명사/선택문]? (도대체..[깊이있는 질문]?)
주의!뒤에 吗를 붙이지 않는다!
你每天做什么?为什么不接我的电话?
要做什么?为什么随便进入我的房间?
2012年会怎么样?谁也不知道。
礼物合适,参谋一下。

4.尽管[ jǐnguǎn ] ~~~~ ,但是/还是/还/也/却 。。。
(설령 ~~라 하더라도, 하지만/여전히 ...다)

愉快丝毫没有流露出来。
任务艰巨大家设法按时完成
我们都同意了,她不同意。
工作中有问题,我们努力解快了问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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