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E-learning site에서 강의를 듣기 위해서 신청했던 거지만,
실제로 이런 책 한 권쯤 읽어보고 옆에 구비해 놓고 있으면..
상황에 따른 영어 메일을 쓸 때 훨씬 수월해 진다.
2. 신공략 중국어 실력향상편 下 ★★★
지난달에 보았던 중국어 실력향상편 上의 덕에 중국어 정리가 잘 되어서 신청했는데,
3. 흐르는 강물처럼, 파블로 코엘료 ★★★★☆
파블로 코엘료라는 작가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4. 고미숙, 사랑과 연애의 달인, 호모 에로스 ★★☆
하도 [노처녀] (어떻게 다르게 표현을 한 들, 내가 노처녀라는게 누군가를 만날 때 마다 강조된다)라는 이 상황이
다 아는 표현들이지만, 좀 더 매끄럽게 표현할 수 있음.
2. 신공략 중국어 실력향상편 下 ★★★
지난달에 보았던 중국어 실력향상편 上의 덕에 중국어 정리가 잘 되어서 신청했는데,
사실 이 책은 대충 훑어 보는 정도로 밖에 꼼꼼한 공부는 하지 못했다.
3. 흐르는 강물처럼, 파블로 코엘료 ★★★★☆
파블로 코엘료라는 작가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처음 이 사람의 [연금술사]라는 책을 보았을 때에는 이상한 사고방식을 하는 그저 그런 괴짜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수필집을 읽고 나니 나와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는 부분들도 많고,
왜 그 사람이 그런 식의 표현을 했는가에 대한 이해가 되었다.
가볍고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
4. 고미숙, 사랑과 연애의 달인, 호모 에로스 ★★☆
하도 [노처녀] (어떻게 다르게 표현을 한 들, 내가 노처녀라는게 누군가를 만날 때 마다 강조된다)라는 이 상황이
자꾸만 나에게 강압적으로 "넌 연애도 못해?"라는 압력으로 느껴지고 있었어서
책 [사랑과 연애의 달인]이라는 제목에 낚여 ^^ 사게 된 책이다.
이 책 자체는 딱히 나쁘진 않았으나, 그렇다고 딱히 흥미있는 내용도 아니었다.
5. 장하준, 나쁜 사마리아인들 ★★★★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된 이후에 더 유명해 진 책이다. (반대되는 경제 정책을 주장하고 있다고 해야 하나?)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된 이후에 더 유명해 진 책이다. (반대되는 경제 정책을 주장하고 있다고 해야 하나?)
나름 흥미롭게 읽었다.
근데 책을 읽으면서 중간중간 부모님들께 질문을 해 보았는데,
부모님들은 이 책 내용에 대해서 많이 동의하시지는 않는 것 같았다...;;
재밌는게, 글을 쓴 사람이 한국인임에도 불구하고,
해외에 영어로 책을 내고, 그 책을 번역한 번역본이 한국에서 출판되었다.. 음핫핫.
6, 윌리엄 세익스피어, 햄릿 ★★★★
[사느냐 죽는냐 그것이 문제로다]라는 말로 유명한 햄릿.
[사느냐 죽는냐 그것이 문제로다]라는 말로 유명한 햄릿.
역시 옛날 희곡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보면, 세익스피어의 대단함에 놀라울 뿐이지만...
어렸을 때 읽고 거의 십몇년만에 다시 읽은 햄릿은 생각보다 약했다고 해야 할까.
[햄릿]은 우유부단형의 대표주자로 항상 거론되는데,
얼마전 다시 읽었을 때 받은 느낌은, 저런 행동이 어쩌면 당연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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