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01

setting my aims of this year(2013)

얼마전에 문득 사람은 무언가 이루고 싶다는 열망이 있어야,
이루기 위해 노력도 조금 더 하게 되고
또 달성해 나가는 과정에서 즐거움과 재미도 생기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올해 말이 되었을때 되고 싶은 나의 TO-BE 모습을 그려서 목표를 세우기로 했다.

그리고 올해는 시범적으로 매월 마지막주에 달성 수준을 체크해 보는 방법을 써서
좀 더 달성률을 높이기 위한 관리를 해 보기로 했다.

그 첫번째 시작인 1월 말까지 목표 설정을 완료하기로 했기에... 올해의 목표를 적는다.

1. 블로그에 글을 연 53개 이상 작성 (1주일에 1개 이상)
  - 글의 내용은 1/3 이상 IT(보안)기술 관련, 또 1/3 이상 책/음악/영화/여행... 등 리뷰,
     나머지는 내가 남기고 싶은 정보(?), 또는 내 개인적인 성장 이야기를 적는다.
  - 가능하면 한달에 4개 이상 글을 작성한다.

2. 규칙적인 운동(한달에 30시간 이상)과 다이어트(-6Kg)
  - 일상생활의 운동을 제외하고, 운동하기 위한 시간을 따로 할당한다.
  - 처음 6개월간은 한달에 500g이상(~1kg) 씩 감량할 것. (최총 1년 내 6kg 감량 상태 유지)

3. 향후 5년 long-term 자산증식계획을 세울 것(2013~2018)
  - 자산증식계획을 세우기 위해 6월까지는 부동산, 펀드, 채권, 주식 등 관련 공부
  - 연금저축, 보험료 등 만기 주기된 자산 정리 및 활용방안 세울것
  - 구정연휴 전까지 2013년 올 한해의 short-term 자산증식계획 세울것
  - 올해 고정지급금(월급) 외로, 개인적인 경제 투자로 인해 발생하는 증가 소득의 10%는 나 자신을 위해 내년 초에 사용.

4. 1달에 최소 1번이상 내가 사는 지역과 멀리 떨어진(30km 이상) 곳으로 여행
   - 가능하면 혼자서. 버스/기차 타고, 자전거 타고, 걷는 여행으로.

5. 마무리 짓기
  - 2년째 50%대에서 방치중인 야광 게자리 1000pcs 직소퍼즐 끝내기. (2월)
  - 집에 있는 책들 분류해서 정리 (3월)
  - 방치된 자산 정리, 자산계획 draft 세우기(4월)
  - 바이올린 배우거나, 팔아치우거나 (5월)
  - 옷/신발 정리, 안입는 옷들 정리해서 기부(6월)
  - 업무 방향성 고민(7월)
  - 새로 공부할 보안 분야 선정 및 스터디 시작하기(8월)
  - 인터넷 여기저기 가입되어 있는 사이트들 정리. 안쓰는곳은 탈퇴 (9월)
  - 친척 어른/조카들에게 전화로 그냥 안부 인사 하기(10월)
  - 오래동안 잊고 지냈던 보고싶은 사람 소식 수소문, 만나기(11월)
  - 올해 고마웠던 분들 5명 선정해 손수 크리스마스/신년 카드 쓰기(12월)


매월 계획대로 잘 지킨 경우에는 꼭 나한테 포상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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