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self)에는 자아(ego)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 '에고'는 다음 세 가지 모습을 가지고 있고
[양친의 모습을 닮으려는 자아 (parents ego)]
[어른스러운 모습의 자아 (adult ego)]
[어린아이를 닮으려는 자아 (chile ego)]
- 비판적이고 권위적인 어버이의 모습 (CP) 13/30 B
- 자상하고 부드러우며 인자한 어머니의 모습 (NP) 15/30 B
[어른스러운 모습의 자아]
- 현실에 충실한 자기의 모습 (A) 20/30 B
[어린아이를 닮으려는 자아]
- 천진난만한 어린이의 모습 (FC) 15/30 C
- 부모에게 순종적이고 환경에 순응적인, 모범생 같은 어린이의 모습 (AC) 12/30 C
- 구속받길 거부하고 자유롭고자 하며 반항적인 어린이의 모습 (RC) 11/30 C
BBBCC |
투명인간타입 |
▷ 성격 특별히 나쁜 일이나 좋은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게으름을 피우거나 핏대를 세워가며 분발을 하는 것도 아닌, 무엇도 눈에 띄지 않는 타입입니다. 아무리 봐도 존재감이 희박하며 항상 세상 사람들의 뒤를 붙어 다닙니다. 단 그런 가운데서도자신의 페이스는 확실히 지키고 있는 타입입니다. 만일 어떤 문제로 세상 사람들이 우왕좌왕한다 해도 이 타입만은 그런 소동에 편승하여 함께 날뛰는 일이 없습니다. 재미없기로 치면 이보다 더 재미없는 타입도 세상에 없을 것입니다. 대신 타인에게 폐를 끼치거나 방해되는 일도 없습니다. 사람들을 즐겁게 하지 않는 대신 자기 자신도 평범하게 먹는 즐거움, 자는 즐거움 외에 이렇다 할 유흥을 갖지 않습니다. 어른 속에 아이와 같은 부분을 좀 더 키워보면 좋을 것입니다. |
▷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요즘 젊은이들에게는 촌스럽다고 느껴지는 타입이겠지만 지나친 행동으로 실패를 부르는 일은 없다는 점만큼은 인정할만한 장점입니다. 거래처고객 - 비즈니스에 있어서도 특별히 이렇다할 문제가 없는 타입입니다. 상사 - 매우 평범하게 대하면 그걸로 충분한 상대. 스스로 지나치게 들떠서 까불거나 하지만 않는다면 그렇게 신경 쓸 것 없는 상사입니다. 동료, 부하직원 - 차근차근 자기 페이스대로 일하는 것이 특기입니다. 그런 점을 살려 일하게 해주면 특별히 신경 쓸 일도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