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03

For the Rich?

이미 나는 늦어버렸지만..
오늘 "예병일의 경제노트"에서 본 이야기가 마음에 와 닿는다.

부자는 "벌 때는 크게, 잃을 때는 작게" ,
가난한 사람은 "벌 때는 작게, 잃을 때는 크게"라고 한다.

일단 현재는 가장 심한 fund는 수익률이 -45%까지 가고 있기 때문에, (완전 바닥임-_-) 뺄 수 없으나,
나중에는 "-10% 하한선의 원칙"을 지켜보려고 한다.

상황을 지켜보되, -10%를 향해 가고 있고, 추가적으로 더 떨어질 가능성이 있을 때에는
손해본 금액 따위 뒤돌아보지 않고 정리를 해야겠다.

간만에 경제 뉴스를 좀 봤는데.. 우리나라도, 세계 경제도 전부 우울하다.
손실이 난 금액을 메꿔줄만한 희망이 있어 보이는 그 무엇인가가 보이질 않는다.
올 해 초 토정비결에서는 '다른 건 다 안되도 돈은 좀 벌겠다'라고 나온 것 같은데,
도대체 -_- 나의 돈들은 언제 손실을 메꿀 것이냐.. 으흑흑.

댓글 없음:

댓글 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