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개인적으로 팬클럽을 하나 창단 했다. -ㅁ-)v (내가 회장, 회원은 아직 1명... 계속 모집중)
내가 팬이 된 그 분 성함이 윤용기 팀장님. (이곳 그래픽 팀장님이시다.)
지금까지 작품하셨던 것들을 대략적으로만 훑어 보았는데, 정신이 유연하신 느낌이 들었다.
어느 환경에 닥치든 그 환경을 흡수해서 자신의 것으로 표현한달까?
마치 카멜레온 같은 느낌.
그 정도 나이면, 자기만의 고집이 생길 법도 한데 그런게 없이 open-mind로 사시는 분이다.
바라보고 있으면, 한없이 자유롭게 날아가 버릴 것 같은.. 바람과 같은 느낌.
Austin에 있을 때 도움도 많이 받고, 즐겁게 지내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는데,
떠날 때 '대충 쓱싹~ 만들었어'라고 선물을 메일로 보내주신... 추상화 그림 작품이다. ㅎㅎㅎ
잊지 않고 잘 간직할게요. (Fan Club도 영원하라!) th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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