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찍 일어났기도 했고 (술 때문이지만-_-)
딱히 일어나서 할 일도 없고 해서 건강 다이어리에 여러가지 내용을 조사해서 기입하다가
좀 놀란 일이 있다.
어젯밤 나는 양과 대창구이, 그리고 소주와 보드카 등등... 2차에서는 맥주 2잔을 마셨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커피 한잔을 마시고 잠들었고..
(덕분에 어제보다 몸무게는 1kg이 증가)
근데 내 몸의 PH지수를 측정해 보니, 어제보다 산성이 되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더 알칼리성이 되었다. (PH 지수가 대략 7.8쯤? 거의 8에 가까운 지수가 나왔다.)
게다가 혈압을 재어 보니 86-54-86 저혈압 상태... (정상적으로는 120-80-70 정도로 알고 있다)
(술마신 다음이면 혈압이 좀 올라갔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재밌네 -_-
+. 러시아에서 제대로 못먹다 한국에 와서 그런지... 요즘 거의 하루 4끼씩 아주 잘 먹고 있는데...
이 한국에서의 1주일 동안 몸무게가 2kg이 늘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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